직원이 몇명 안되는 가족회사에서 6개월된 아기랑 같이 출퇴근하는 엄마입니다.

부득이하게 아이와 같이 출근해야되서, 옆방 사무실을 하나 빌려 아기방으로 꾸몄습니다.

있는것보단 없는게 많은 장소에서 어린 아기를 봐주시는 이소영 매니저님에게 많은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

 항상 우리 원이랑 같이 놀아주고, 보듬어주고, 아껴주셔서 고마워요 

조금한거 하나라도 걱정이 되면 퇴근하고도 연락주셔서 이야기해주시고, 웃는 원이 사진도 찍어서 보내주고,

신경써주셔서 일할때 정말 맘이 놓여요

이제 3개월이 다 되가네요. 초보엄마라서 모르는것도 많이 배우고 있어요

이소영 매니저님께 많이 의지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저랑 원이랑 오래오래 같이 있어주세요! ^^  

매니저님이 찍은 원이 사진도 올려요 ㅎ 원이 눈에서 매니저님 좋아요 라고 하는게 정말 잘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