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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다솜홈서비스 엄재순 선생님 감사합니다.
등록일 2021.11.29  

안녕하세요. 

수원 다솜홈서비스 덕분에 좋은 분과 인연이 되어서, 마음편히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입니다.

저희 가족에게 큰 도움을 주고 계시는 엄재순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내일 또 뵐거라 이런 글을 쓰는게 괜시리 쑥스럽지만, 제 마음을 조금이라도 표현하고 싶어서요.

더해서, 이곳을 알아볼때 최신 후기가 없어서/그 흔한 블로그 후기도 없어서/ 저는 불안했거든요.

만약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이 계시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은 마음도 함께 넣었어요.

 

소개해드리자면, 엄재순 선생님은 저희 가족의 귀인이세요.

사정상 저희 아가의 세번째 선생님인데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문의드렸던 차에 인연이 닿았죠.

지금 생각해보면 저희 가족을 힘들게 했던 분께 감사할 정도에요. 

덕분에 저희는 선생님을 만나서, 남편과 저는 일에 더 집중하고, 아가에게는 좋은 환경과 시간을 선물해주었으니까요.

(선생님은 모르셨겠지만) 저희는 그간 함께하는 기간을 정해왔거든요.

경제적인 사정상 100일까지만, 11월만, 하면서요.

그런데 그 기간이 계속 늘어나는건 그만큼 선생님을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이겠죠 ㅎㅎ

 

저희 선생님의 자랑을 몇가지 해보자면,

 

1. 서툴지만 욕심많은 엄마인 제 생각도 틀린건 없다며 존중해주세요.

이게 뭐 대단한걸까, 싶은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이 점에서 제일 감사드려요.

제가 모르는건 부드럽게 알려주시고, 상의가 필요한 부분은 의견을 나눠주시고, 요청드리는 부분은 이해가 안되실수도 있는데 그대로 따라주세요. 

덕분에 저는 제가 원하던 방향으로 육아의 틀을 서서히 잡았고, 그렇게 마음이 편해지니 제 일도 집중할수 있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이곳의 방침?처럼 '매니저님'이라고 불렀는데, 선생님은 '선생님'의 호칭이 더 잘 어울릴정도로 저희를 이끌어주셨어요.

 

2. 진심으로 아이를 위하는 분이세요.

첫날 부탁드렸던 부분은 '아이만 잘 신경써주세요' 였어요. 

그 말의 내면엔, 안전하게 사건 사고만 없으면 된다는 생각이 있었고요. 이전분들에게 원했던 것 처럼요.

당연히 아가를 잘 케어해주셔서 여지껏 사건사고 없이 잘 자라고 있는데요, 

더해서 선생님은 아가를 위해서 일을 만드시더라고요..!

이전에는 아이가 잘 안잔다며 하소연을 듣곤 했는데요,

생각해보면 아가를 재우려고만 하셨던것 같아요.

(그래서 선생님께서 똑같이 그러셨어도, 저희는 '그래도 하루는 보냈다'라며 다행이라고 생각했을 거예요)

그런데 선생님은 아가가 어느정도 잠을 자고나면, 타이르면서 아가를 깨우시고, 아가를 스트레칭 해주시고, 고개들기와 뒤집기 운동도 함께 해주시고, 재밌게 책도 읽어주세요.

낮에 너무 오래 자면 밤에 잠을 잘 못잔다면서요. 오래 잠에 빠진 아이를 타이르며 깨우시다니요.. 아가가 자면 제일 편한건 선생님인데도요.

덕분에 저희 아가는 선생님 말씀처럼 깨어있는 시간에 잘 놀고, 밤에는 잘 자게 되었고요, 뒤집기도 잘해요ㅎㅎ

특히 선생님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고, 책도 읽어주신 덕분에 이제는 옹알이도 잘하고, 소리내서 웃기도 하고요.

주변 사람들이 아가 사진을 볼때마다 사랑을 많이 받은 티가 난다고 하는데요, 이 모든건 선생님 덕분이죠.

 

3. 선생님은 재능부자예요.

과거 유치원 경력으로 아가에게 재미나게 책을 읽거나 이야기를 만들어주시고

(가끔 방안에서 일하다가 들려주시는 이야기가 재밌어서 저도 모르게 집중했던 적도 있었네요ㅎ),

아가의 헤어도 멋지게 만들어주신.. 다재다능한 분이에요.

덕분에 사진촬영도 잘 하고 왔고요.

다재다능한 선생님을 저희 아가가 가까이에서 보고 자랄 수 있어서 감사할 뿐이네요.

 

4. 그래서 저희는 선생님을 뵌 후로 마음이 편해졌어요.

세심한 말씀 한 마디에 감동받을 때도 있는데요,

예를들어, 저희는 일요일에 남은 업무와 집안일을 몰아서 하느라, 언제부턴가 아가 빨래와 설거지를 못했어요.

(그러다보니 선생님께서 오시는 월요일은 평소보다 더 많은 일을 드리게 되었고요)

가끔 당황스러울 때가 있었을텐데 단 한번도 싫은 기색없이 뚝딱 해주시고요, 어떤 날은 재밌었다는 말씀까지 주시더라고요..

조금이나마 불편했던 마음이, 매번 선생님의 말씀에 정화되며 편안해질 정도로요. 

선생님이 오신 후에 제 일이 잘 풀린건... 우연일수가 없겠죠.

 

.

.

생각해보면 이곳의 업무소개에 관한 글을 보며 의심했던것 같아요.

타 업체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했지만 다른 결과가 나왔고,

더욱이나 이곳은 급하게 알아봤던 곳이었고요.

 

그런데 지금은 100%, 아니, 300% 신뢰하고 있어요.

제 주변에 먼저 소개를 해줄 정도로요.

인연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혹여나 저희 사정상 잠시 멈추더라도 이곳과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은 꾸준히 간직하려고요.

 

부족한 제 글에 저희의 감사한 마음이 잘 담겨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엄재순 선생님을 소개해주신 수원 다솜홈서비스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표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덧글 1개
  • 등록순
  • 조회수 255
  • 최고관리자
    안녕하세요~ 고객님 다솜홈서비스 입니다.엄재순 매니저님을 칭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22-01-05 11:18:24
이전

허은희 매니저님 정말 최고세요

2019. 08. 28
다음

가사서비스 너무 만족합니다^^ (관리 위생철저 ~

2022. 0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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