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월 18일에 이사를 했어요.

결혼을 하면서 두 집이 한집으로 이사를 하는 거라 짐도 두배인 상태였어요.

18일에 이사를 끝내고 책장빼고는 정리가 하나도 안된 상태 였어요...

지금까지 이사 하면서 수납정리는 제가 알아서 했기에 돈을 주고 과연 하는게 돈이 아깝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결론부터 먼저 말하자면 담번에도 이사 한다면 무조건 맡길 예정입니다.

둘 다 직장을 다니고 마치고 집에 와서 정리 하고 하는게 말처럼 쉬운 것도 아니고 둘 다 집에 와서 까지 지칠 것 같아서

와이프가 여러 업체를 견적도 받아보고 했어요.

그러다 다솜홈서비스가 가성비가 좋고 평가도 좋은 것 같아서 맡기게 되었습니다

안방에 침대 컴퓨터 책상 말고는 아무것도 안되어 있는 상태였는데 정팀장님을 포함해서 5분이 오셔서 오후 늦게까지 완벽하게

정리를 해주고 가셨습니다.

작은방이 정말 발 디딜 틈 없이 난장판이였는데 깨끗하게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랍장에도 속옷도 정리 잘해주시고 너무 깔끔해서 맘에 듭니다.

다음번에도 정리를 하게 된다면 꼭 수원본사 정팀장님을 찾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