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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거나 전기로 인한 화상 사고
등록일 2014.04.06  
데거나 전기로 인한 화상 사고
엄마가 방심한 사이, 아이는 다리미를 만지고 뜨거운 물을 엎지르고 콘센트에 젓가락을 넣는 등 위험한 상황을 연출한다. 화상 사고는 몸과 마음에 상처가 많이 남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 뜨거운 튀김 기름에 데었을 때
명절이나 튀김 간식을 만들 때 아이가 불쑥 나타나 튀김 기름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 튀김 기름에 화상을 입으면 시간이 지나 물집이 잡힐 수도 있으니 병원을 찾는 게 좋다.
★ 튀김 기름에 덴 부위는 찬물로 열을 식혀준다. 물집이 잡히면 터뜨리지 말고 병원으로 가는데 화상 물집을 함부로 터뜨리면 2차 감염으로 덧날 수 있다.

-- 화학물질에 화상을 입었을 때
염산이나 질산, 황산, 빙초산 등의 화학물질에 화상을 당한 경우 알칼리성 물질이 닿으면 독이 된다. 급하다고 알칼리성 음료를 부었다가는 중화열이 생겨 화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 화상 부위를 재빨리 물로 씻어내고 화학물질에 노출된 옷을 그대로 입혀 응급실로 데려간다.

-- 옷을 입은 채 뜨거운 물에 데었을 때
옷을 입은 채로 뜨거운 포트 물이나 뜨거운 국물 음식을 엎어 데었을 경우 옷을 무리해서 벗기지 말아야 한다. 자칫 무리하게 옷을 벗기다가 옷에 눌러붙은 피부 살점이 떨어져 나갈 수 있다.
★ 옷을 입힌 채로 욕조에 찬물을 받아 담근다. 찬물로 식힌 후에 옷을 벗기는데 옷이 벗겨지지 않으면 상처 부위는 남기고 옷을 잘라낸 뒤 병원으로 간다.

-- 감전되었을 때
콘센트에 젓가락이나 긴 쇠막대를 넣거나 전기 코드를 입에 물고 놀다가 감전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일단 119에 신고한 뒤 어떤 종류의 전기에 감전되었는지와 감전 시간을 잘 체크해두어야 한다.
★ 전기가 통하지 않는 물체를 이용해 감전된 전선이나 도구를 멀리 떨어뜨려놓고 아이의 몸을 담요로 덮어 눕혀둔다. 아이가 창백하면 머리를 몸보다 낮게 하고 다리를 높여주고, 의식이 돌아오더라도 반드시 응급실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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