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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떼와의전쟁]3부-상황별 생떼 대처 노하우
등록일 2016.03.12  

상황별 생떼 대처 노하우

"다 내가 할거야!"

옷을 입거나 계단을 오를 때 부모의 도움을 뿌리치는 것은 물론이고, 사소한 일까지 무조건 "내가 할래!"를 외치며 떼를 쓰는 행동은 호기심과 자율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 아이가 다소 서툴더라도 직접 하는 과정을 지켜봐주고, 스스로 해낸 것에 대해 칭찬한다. 단, 아이가 위험하거나 옳지 않은 행동을 하려고 나설 때는 부드러운 말투로 안 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 다음 안전하고 허용 가능한 대안을 제시한다.

 

"싫어! 안 할거야!"

무조건 "싫어" "안 해"를 외치고 말을 듣지 않는 행동은 자기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갖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

부모에 대한 반항이라기보다는 부정어로 대화를 중단시킨 다음 스스로 생각해보고 의사 결정을 하려는 것이다. 잠시 생각할 시간을 준 다음에도 '하기 싫다'는 의사를 보인다면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한 것이므로 아이의 의견을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해준다.

 

"엉망으로 만들거야!"

밥 먹을 때나 놀이를 할 때 온 사방을 어지르는 행동은 실험적인 놀이 형태의 하나다.

자신의 행동에 의해 주변 상황이나 물건을 바꾸며 변화를 관찰하고 재미를 느끼는 것. 이 시기 아이들에게 어지르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 집 안을 정리하거나 청소하려 하기보다는 아이의 욕구를 인정해주고 안전한 공간과 물건을 제공하는 것이 좋다.

 

"너무 화가나!"

부모나 또래를 때리거나 물건을 던지는 행동은 불만과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피곤함, 배변 등으로 몸이 불편한 상황, 행동이 앞서는 성향에서 주로 나타난다. 부모가 아이의 욕구에 관심을 충분히 주고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줄고 즐거운 감정을 느낀다. 아이가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때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읽어준 다음 잘못된 행동으로 인한 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아이의 욕구를 풀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함께 찾아본다.

 

"엄마랑 매일 붙어 있을래!"

부모에게 항상 안거나 업어달라고 하거나 끊임없이 놀아달라고 조르는 행동은 불안감의 표출이거나 관심을 더 많이 가져달라는 표현일 수 있다. 아이와 둘이 있을 때 충분히 만족스러울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놀아준다.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아이가 자신을 봐달라고 떼를 쓴다면 지금 당장 아이와 함께 놀아줄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아이와 곧 놀아줄 거라는 약속으로 아이가 안심하고 기다릴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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