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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까지, 신생아 트림의 모든 것 1
등록일 2016.03.25  


신생아 트림이 중요한 이유

 

신생아들은 건강상 별문제가 없음에도 잘 토한다. 아기의 식도는 짧고, 음식물이 위에서 식도로 거꾸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식도와 위 사이를 꽉 조이는괄약근의 힘이 약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 시기에 아기가 먹는 모유나 분유(이하 우유)는 어른들이 먹는 고형식에 비해 쉽게 역류하고 거의 하루 종일 누워서 지내므로 더 쉽게 토한다. 보통 위는 소화를 위해 음식물이 들어오면 주름졌다 펴졌다 하며 움직인다. 아기의 위는 출생 시 체리만 하고 한 달이 되었을 때는 달걀 한 개 크기 정도 되는데 우유와 함께 섭취한 공기가 위에 가득차 있으면 수축할 때 우유와 공기 일부가 식도로 올라와 토하게 된다. 이때트림은 위로 들어간 공기를 입으로 배출해 늘어난 위를 조금이나마 여유 있게 만들어 토하는 것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만약 트림을 시키는 데도 자꾸토한다면 수유량이 많은지 점검하고 모유와 분유를 조금씩 자주 먹이는 것이 좋다.

Tip 아기라면 트림을 하는 것이 좋다

모유를 먹는 아기, 분유를 먹는 아기를 구분하지 않고 아기가 아직 어리다면 가급적 트림을 시켜야 한다. 간혹 모유를 먹이면 트림을 시킬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이 경우에도 트림을 시키는 편이 좋다.

 

트림이 필요한 상황 4

 

트림은 아이 혼자 앉아서 지낼 수 있는 생후 6개월 이전 모든 아기에게 필요하다. 트림을 시키는 것이 필요한 상황을 정리했다.

1 젖병 수유 시 반드시 필요하며 60~90ml 정도 섭취한 후 한 번씩 트림을시키는 게 좋다.

2 모유 수유 시에도 한쪽 수유를 마치면 트림을 시킨 후 다른 쪽 수유를 하는 것이 좋다. 모유를 먹는 아기는 젖병으로 우유를 먹는 아기에 비해 공기를 많이 먹지는 않지만 엄마와 아기 모두 미숙한 초기에는 입 물림이 잘못되어 공기를 먹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트림이 필요하다.

3 아기가 충분한 양의 우유를 먹지 않았지만 더 이상 빨지 않으려 하고 고개를 돌리거나 뒤척이며 짜증낼 때는 트림을 시킨 후 다시 수유를 시도해본다.

4 아기가 음식물을 먹고 잠든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깨서 보챈다면 트림을 시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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