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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나 벌레에 의한 응급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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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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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나 벌레에 의한 응급 상황 면역력이 약한 아이는 벌레에 잘 못 물리기만 해도 큰 상처를 남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귀에 벌레가 들어갔을 때 날아다니거나 기어 다니는 작은 벌레가 간혹 귀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벌레를 억지로 꺼내려고 귀를 후비면 귓속에 상처가 날 수 있다. ★ 주변을 어둡게 하고 귀에 손전등을 비추면 벌레가 불빛을 따라 밖으로 나온다. 만약 벌레가 나오지 않으면 베이비오일을 한 방울 떨어뜨리고 귀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해준다. 벌레가 나오지 않고 아이가 불편함을 호소한다면 이비인후과를 찾는다. -- 동물이 할퀴거나 물었을 때 동물이 할퀴거나 물었는데 상처가 가볍다고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 동물의 발톱에는 세균이 많고 특히 집 없는 고양이나 개를 통해 질병에 감염될 수 있다. ★ 동물이 할퀴거나 물었을 때는 빨리 상처 부위를 흐르는 물에 씻어내고 깨끗한 거즈로 소독해야 한다. 상처 부위에 거즈를 붙이고 병원에 간다. -- 벌레에 물렸을 때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 피부는 벌레에 쏘인 것만으로도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니 야외 활동 시 특히 주의해야 한다. ★ 벌레에 물린 부위는 가려워도 긁지 않게 하고 물로 씻어준 뒤 깨끗한 천으로 물기를 닦고 소독한다. 물린 상처 부위가 부어오르고 물집이 생기거나 진물이 나면 병원에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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