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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아이를 위한 좋은 수면 자세
등록일 2015.06.25  

건강한 아이를 위한 좋은 수면 자세               

수면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면 자신도 모르게 몸에 피로가 쌓이고 심할 경우 체형에 변화를 가져온다. 유아기에 형성된 수면 습관은 잘 고쳐지지 않으므로 어렸을 적부터 올바른 수면 자세를 가지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비틀린 수면 습관이 아이의 몸을 망친다
누구나 자신이 가장 편하게 여기는 자세로 잠을 잔다. 아이도 마찬가지다. 또한 어렸을 때 한번 잡힌 수면 자세는 커서도 잘 고쳐지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므로 어렸을 적부터 제대로 된 수면 자세를 잡아주는 일이 필요하다. 자칫 잘못된 수면 자세에 몸이 익숙해지면 신체에 이상 신호가 나타난다. 흔히 어깨나 목이 구부정해지고 척추가 뒤틀린다. 심한 경우 다리 길이도 짝짝이가 된다. 한쪽으로 돌아 누워 자는 습관으로 골반이 틀어졌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아이의 성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므로 생후 6개월 이후에는 아이가 올바른 자세로 잘 수 있도록 계속해서 자세를 교정해주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올바른 수면 자세란 어떤 것일까. 가장 이상적인 수면 자세를 체크해보자.
● 얼굴은 천장을 향한 채 바로 눕는다.
● 베개를 벤 상태에서 목과 어깨, 등이 곧바로 펴지도록 한다. 베개가 너무 높으면 아이 목이 꺾여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아이 베개는 낮은 것으로 준비한다.
● 허리가 곧게 펴졌는지 확인한다. 척추가 곧게 성장해야 체형도 예뻐진다. 척추를 곧게 만들고 싶다면 푹신한 침대보다는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자는 것이 효과적이다.
● 골반 넓이 정도로 다리를 약간 벌린다. 수시로 다리 마사지로 무릎을 쭉쭉 펴준다.
● 팔은 자연스럽게 내려진 상태에서 몸에서 약간 떨어지게 놓는다.
 
아기가 잠든 사이 불편해진 몸, 쭉쭉 요가로 곧게 만들기
나쁜 수면 자세는 어딘가 모르게 피로를 남기게 마련이다. 아직 눈에 띄지 않는 몸의 뒤틀림이라고 해도 계속 유지되면 독이 되는 법. 아이의 뻐근한 몸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간단 요가로 굳어진 몸을 이완시켜보자.

1* 허리 비틀기
한쪽 다리를 부드럽게 반대 방향으로 보내 살짝 허리를 비틀어준다. 좌우 교대로 반복하되 아이의 표정을 살피며 조심스럽게 한다. 등을 곧게 펴주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도 원활해진다.
2* 다리 원 그리기
한쪽 다리를 교대로 구부리다가 두 다리를 동시에 구부린 다음 곧게 편다. 양쪽 다리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며 돌린다. 이 동작은 다리의 성장 발육을 돕는다.
3* 팔 교차 시키기
두 팔을 교차시킨다. 그 다음 두 팔을 양쪽으로 펼치면서 옆으로 가볍게 당긴다. 이 동작을 반복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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